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이 된 날 (문단 편집) == 공개 정보 == 첫 공개부터 각종 포스터와 인터뷰를 통해 '원점 회귀'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애니플렉스 소속 프로듀서 [[토바 요스케]]가 건넨 제안이라고. 마에다 준은 [[https://kamisama-day.jp/special/comment/|게임 크리에이터가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스페셜 메시지를 통해, Angel Beats!나 Charlotte에서는 전투, 밴드, 이능력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넣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요소들을 모두 집어던졌고, 토바 요스케의 원점 회귀라는 키워드를 '순수하게 감동할 수 있는 이야기'로 해석해 초기작인 [[Kanon]], [[AIR(게임)|AIR]]를 의식하며 각본을 썼다고 밝혔다. 마에다 준은 'PC로 [[비주얼 노벨]]을 플레이한다는 문화가 쇠퇴해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신작을 계획했다. 나는 어디까지나 게임 제작자이고 게임을 만들고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감사하게도 한 번의 기회를 더 받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프로들과 같이 새로운 시대의 Key를 만들기 위해 2017년부터 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실패하면 Key라는 브랜드가 실추될 수 있다. 그렇지만 기회를 얻었으니 돌진할 수밖에 없다.'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2020년 5월 24일 [[TOKYO MX]]에서 방영된 마에다 준 특집 방송을 통해 감독과 메인 히로인 성우가 발표됐는데 전작 [[Charlotte]]의 감독 [[아사이 요시유키]]와 메인 히로인 [[토모리 나오]]의 성우를 맡았던 [[사쿠라 아야네]]가 그대로 다시 낙점되었다. 이는 순전히 오디션을 통해 결정됐으며 실제로 오디션을 감독한 마에다 준은 캐스팅 당시 사쿠라 아야네인지 몰랐다고 한다. 마에다 준이 각본을 맡은 애니들은 방대한 볼륨으로 기획한 것으로 보이는 각본을 한정된 분량 속에 잘 녹이지 못했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 작품에서 개선될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미 방송 전 정보만 해도 해커, CEO 등의 등장인물과 '세계 종말'이라는 [[세카이계]]를 연상시키는 키워드 등 상당한 스케일이 예상되는데 전작들의 문제점을 답습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스러운 반응이 많다.[* 마에다 준 역시 인터뷰에서 세카이계가 연상될 것이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AIR에서 [[https://youtu.be/M1DcK94-_dM|여름 그림자]](夏影) 역할을 하는 곡이 신이 된 날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에다 준 스스로 혼신의 곡이라고 밝혔으며, 전반적인 곡 분위기도 작품 배경이 여름인 만큼 AIR가 떠오를 것이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